살색의 박감독 입니다. 일본여자 관련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ㅋㅋ
일본도 헌팅이 상당히 활발한데요 모르시는 분들은 모르시더라구요.
일본여자들이 헌팅을 기다리는경우가 상당히 많고 남자의 나이에 상관없이 그냥 그순간을 재미있게 보내자 라는 마인드가 많아서 어떻게 해보려는 흑심이 보이지 않는이상 상당히 재미있는 건전한 해프닝이 많이 일어 납니다
그런데 흑심을 너무 가지고 있으면 그게 일본여자에게도 전달되서 노잼되니 주의해주세요~
life is only once!
자, 그러면 헌팅을 기대할수있는 도쿄 명소를 알려드립니다!
1. 시부야 니쿠 요코초
니쿠 요코초를 한국말로 하면 고기거리인데요, 건물내에 있는 실내 포차 느낌이고 가게가 엄청많습니다.
그냥 고기같은거 파는 포차인가 하고 들어가봤는데, 여자들이 여기저기 살피면서 술을 마시더라구요? 헌팅을 기다리거나
남자들이랑 술마시려고 온여자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일단 도쿄에서 요코쵸横丁라는 이름에 포차컨셉이 즐비하면
그냥 헌팅의 명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에 도쿄에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2. 에비스 요코쵸
위의 시부야 요코쵸와 같은 컨셉의 장소 입니다. 모르시는분들은 그냥 지나칠수있는데 좁은 입구로 들어가면 무슨 개미굴처럼 엄청 깊고 가게도 엄청 다양합니다. 에비스 동네 특성상 20대 후반쯤의 사회인들이 많이오기때문에 시부야와는 다른 일본 여성을 구경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뭐든 그렇듯이 자리운이 안좋으면 아무일도 없습니다. 1시간씩 옴겨다니면서 술먹는걸 추천합니다 ㅎ
https://goo.gl/maps/if632mkCFiDak2kQ7
3. HUB
헙 이라고 하나요? 허브라고하나요? 펍인가?
미쿡식 술파는 테이블이 많은 BAR인데요 코로나 오기 직전, 2019전말까지, 새로운 헌팅명소로 급부상 하고있었고
밤이 되면 설자리가 없을정도로 도쿄의 여러지역에 분포에있는 이 가게가 엄청 핫했습니다. 티비도 있어서 스포츠 중계하면서 생맥주먹는 그런곳입니다. 그런걸 뭐라고 하던데?ㅎㅎ 요즘 다시 코로나가 조용해지면서 괜찮아 보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여자들이 두리번 거립니다. 그리고 술을 사러 카운터로 가야하기 때문에 줄서있다가 말걸기도 좋습니다~
4. 긴자 코리도 거리
일본 비지니스맨들로 북적거리는 긴자 코리도 거리입니다. 근데 여기는 좀 특징이 있는데요. 긴자 대기업에서 일하는 돈많은 성공한 비지니스 맨들과 엮이고 싶어하는 일본여성들이 일부러 가서 술먹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한국남성분이가서 먹힐지는 의문이지만 술을 마시며 즐겁게 교류하는 느낌의 거리인데, 막상 가서 얼핏보면 그냥 길거리인데요 잘 보시면 뭔가 남녀간의 신경전을 느낄수 있습니다. 여기도 워낙 일본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한번쯤 저녁에가서 구경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이외에도, 가게가 좁고 테이블이 작으며, 테이블건의 거리가 좁은 이자카야, 술집은, 자연스럽게 말걸기가 좋으니 지역을 불문하고 일단 가게 분위기가 그러하다 싶으면 들어가서 한잔 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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