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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사이타마 일본여자 특징 총정리!!

by 살색의 박감독 202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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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바로 북서쪽에 붙어있는 사이타마

사이타마 일본여자 특징 총정리!!

일본에서 유학생이상의 생활을 해오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이타마는 아주 오래전부터 일본사람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 동네입니다. 예를 들어 사이타마는 아무것도 없잖아, 사이타마는 관광지 뭐 있어?, 치바는 디즈니랜즈 가나가와는 바닷가와 요코하마가 있는데 사이타마는 뭐야?라는 돌려 까기는 당하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ㅋ 심지어 일본전국에서 가슴 사이즈가 가장 작은 곳으로 통계결과가 나온 곳도 사이타마이고, 사이타마를 놀리는 개그 영화도 나온 곳입니다. 그런데 일본의 전국으로 치면 도쿄에 가장 근접하고 거주지역도 많고 인구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이타마를 놀린다는 건 조금 의아할 수 있는데요. 그런 사이타마 여성을 소개해 보겠습니다.ㅋㅋ

사이타마 여성은 가슴이 작다고 말하는 일본개그맨 모습ㅋ

사이타마분들은 이거다!라고 말하기엔 2020년 기준 700만 명이 넘게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리하기엔 어렵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의 경험과 인터넷에 떠도는 사이타마 여성의 특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ㅋㅋ

 

일단 사이타마는 도쿄에 대한 이상한 열등감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ㅋㅋ 전국에서 치면 나름 사이타마는 오~ 도쿄 근처동네 사네요? 부럽다 이런 말을 듣는 곳이지만, 도쿄에서 보면 그냥 시골 사람느낌입니다. 근데 그게 확연히 패션이나 말투 생활패턴에서 상당히 느껴집니다.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쿄로 출근을 하는데 사이타마 분들은 일단 회사까지 편도로 1시간은 기본입니다. 전철라이프.. 그러다 보니 쉬는 날에도 도쿄 나오는 일이 없기도 하고 옷이라 던가 여가 생활이 확연히 다릅니다. 뭔가 딱 보면 느낌이 와요. 한국으로 치면 남양주 포천 이런 느낌입니다. 의정부??? ㅎㅎ 그리고 사이타마 분들은 결혼을 빨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시골이라 밥 먹고 할게 그것밖에 없습니다. 까내리는 게 아니라 이게 사실이에요 사이타마 면적이 3,797 km²라고 하는데 저는 숫자에 약해서 얼마나 넓은 건지는 모르지만 사이타마를 대략 알기 때문에 엄청나게 넓다는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도쿄에 정말 근접한 곳에 사는 사이타마 사람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사이타마 사람들은 시골사람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러시아, 호주도 보면 대부분 도심을 제외한 지역엔 아무것도 없죠? 사이타마가 그렇습니다. 심지어 관광지역도 없어서 말 그래도 아무것도 없는 도시 느낌입니다. 지역감정은 좋지 않지만 실제로 도쿄나 도쿄근교에 살기에 돈이 없는 가족들 이사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봤을 때 열등감이 생길 수밖에 없는 지역입니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이타마 여성들은 꼬시기 쉽습니다. 실제로 박감독인 저의 첫 연애도 사이타마 여성이였어요. 그 이후에도 있지만..ㅎㅎ 일, 연애, 밥 의식주 말곤 할 게 없는 게 사이타마입니다. 뭐 할 게 없어요... 그런데 도쿄와 근접하기 때문에 촌스럽거나 하진 않지만 시골의 정서도 있기 때문에 정에 약하다랄까요? 또는 결혼에 대한 깊은 강한 갈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남에 대한 열망과 존경도 있는데,, 이건 저도 몰랐는데 이케부쿠로라는 일본 야마노테선에서 사이타마에 근접한 도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사이타마 분들이 도쿄 나올 때 항상 이용하는 앞마당 같은 곳인데요. 실제로 이케부쿠로에서 술 먹다가 사이타마 여성들과 쪼인을 하게 되면 도쿄에 살아요 이러면 우와~ 이러더라고요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ㅋㅋ 지역적 콤플렉스 결혼 연애에 대한 갈망 도시에 대한 꿈 이런 게 있어서 이런 면을 적절히 사용하면 꼬시기 정말 쉽습니다.ㅋㅋ

 

사이타마 여성은 얌전한분이 많습니다. 이건 시골사람의 특성일수도 있는데요. 개성이 강하고 자신만의 주관이 뚜렷하지만 많은 사람과 어울리거나 파티 같은 장소에서는 조용히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왁자지껄 모여서 난잡 파티에 단순히 적응이 안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결혼하기에 좋은 여성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 

 

사이타마 여성은 우호적 협력적인 분들이 많습니다. 사이타마는 진짜 가족단위로 살며 친인척들이 모여사는 그런 동네이고 시골이면서도 도시느낌이 섞여있기 때문에 두루두루 서로 도우며 살아가고 좋은 게 좋은 거지 괜찮아!~ 이런 느낌의 여성이 많습니다. 친구와 가족의 관계를 소중히 하는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실제로 저도 역대급 은인 같은 여자 친구가 사이타마 여성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어떤 직장에 가든 어떤 커뮤니티에 가도 꼭 사이타마 사람이 있습니다. 단순히 인구가 많기도 한데 두루두루 성격이 좋은 그런 시바견 같은 느낌이랄까요?ㅋㅋ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 아주 차갑게 돌변하기도 합니다. 이건 일본사람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정이 많고 주변 가족을 챙기는 많큼, 이건 아니다 싶을 때 정말 뒤돌아보지 않고 돌아서기도 한답니다~ 시골의 어린아이와 같은 솔직함 이랄까요~?ㅎㅎㅋㅋ

 

사이마타 여성은 촌스럽다 라는 단어에 매우 민감해요. 위에서 말했듯이 도쿄에대한 콤플렉스가 있고 실제로 촌스럽다고 많이 미디어에서 까입니다.ㅋㅋ 어렸을 때부터 그런 말을 들어오면서 안 좋은 기억 추억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기 때문에 지역비하, 패션비하, 촌스러움 강조를 절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실제로 촌스럽거든요. ㅋㅋ;

 

그래도 위치상 거의 in도쿄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에 예쁜 여성도 많고 도쿄와 구분이 안 되는 분들도 많습니다! 서울과 하남시 뭐 그런느낌이랄까요. 그러니까 서울에 가까운 경기도냐 서울에 먼 경기도에 사냐의 문제라는 겁니다~ ㅎㅎ 문제는 대부분이 멀리 산다는 거.....ㅋㅋ 그래도 그런 척박한? 곳에 예쁜 여자가 숨어 지내고 경쟁자도 적으니 사이타마 여성은 좋은 여자가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도쿄여자는 막말로 좀 오염돼서.... 별롭니다 결혼에는..? ㅋㅋ

 

땅덩어리가 넓은 사이타마는 많은 야채 곡식?을 재배하기도하고 출산도 많이 하고 결혼도 많이 하고 땅값도 나름 저렴해서 가족들이 편하게 살 곳을 마련해 주며 직장생활에서도 협력적인 분들이 많기 때문에 조용히 일본을 캐리 해주는 그런 곳이 사이타마랍니다! 일본에서 사이타마 분을 만나면 기분 좋게 인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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