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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

썸 타는 것 같지만 아닌 경우 일본여성에게 나타나는 특징!

by 살색의 박감독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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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것 같지만 아닌 경우 일본여성에게 나타나는 특징!

한국은 썸이나 어장관리다 하면서 많은 정보들이 난무하는데요, 일본여성의 경우 한국남자가 오해하기 좋은 썸 타는 것 같은 행동을 소개해보겠습니다! ㅎㅎ

실제로는 썸이 아닌데 남자 쪽에서 오해하기 쉬운 여성의 행동을 소개해볼게요

첫 번째 행동으로, 너랑 있으면 뭐 든 말하게 돼!입니다.

일본여사친이 나에게 고민이나 개인적인걸 항상 이야기하는데 이건 썸인가? 하는 생각에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뭐든 말할 수 있다는 뜻의 뒤에는 동성친구나 가족처럼 아주 편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완전 찐친으로 생각해서 뭐든 이야기하고 있는 걸 수 있다는 겁니다 ㅎㅎ

 

두 번째 오해해선 안 되는 행동은, 아 나도 남자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입니다.

물론 이 대화의 흐름에서 혹시 내가 남자 친구로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해서? 썸 타는 행동으로 전개하려고 시도할 수 있는데요

혹시 여자 쪽에서 너에게 맞는 여자 친구가 꼭 나타날 거야 라는둥 응원하고 있어라는 식의 대화가 나온다면 썸이 아닙니다 ㅎ

 

세 번째 행동은, 예전의 연애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경우입니다.

썸 타고 싶어 하는 여성이 자신에게 예전 연애 경험담을 이야기해 오는 경우 기쁠 수가 있으나,, 전혀 썸이 아닙니다.

진짜 좋아하는 남자라면 예전의 연애 경험담을 일절 말하지 않는 게 정상이겠죠!

 

네 번째 행동은, 문자 답장이 빠르다.입니다.

성격상 답장을 빨리하는 분들이 일본여성들에게도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마이페이스 일본사람이라도 상대방의 연락을 늦게 답장하는 건 실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답장이 빠르다고 오해해서도 안됩니다. 그리고 문자가 아닌 일반대화에서도 말이 많고 성격이 급한 여성이라면 더욱더 오해하면 안 되겠죠~ 그리고 스탬프나 단답형으로 빨리 오는 답장도 썸이라고 절대 오해해서는 안됩니다.

 

다섯 번째 행동은, 즐거운 분위기를 살짝 무리해서 내는 경우입니다.

같이 있을 때 항상 웃거나 크게 리액션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이건 사회에서 살아가면서 터득한 일본여성인지 아닌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잘 웃는 여성에게 나쁘게 대하는 남자가 없듯이 잘 웃고 남자에게 일단 아하하 해주면 남자들이 잘해주는 걸 터득한 술집여자와 같은 여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술집여자 뭐 없습니다 사회에서도 그냥 모든 남자들에게 살랑살랑 웃어가면서 자기 밥벌이 지켜가는 분들 많습니다.ㅎㅎ 근데 여기서 아 이건 데이트급 분위기인데? 하고 착각하는 남성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용당하기 딱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리액션하는지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행동은, 눈을 지긋히 바라봐준다.입니다.

교육방식에 따라서 사람과 대화할 때는 눈을 똑바로 쳐다봐야 한다고 교육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경우가 비즈니스나 인간관계가 원활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매너로써 눈을 쳐다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오해는 금물입니다!

 

 

그러면 일본여성들 중에 썸 타는 것처럼 오해하게 행동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건 일본문화스러운 것도 있긴 한데요..

1. 단순히 예의 있게 행동하고 싶어서.

2. 친구 상사 선배 동료로서 완전히 신뢰하고 있기 때문에.

3. 차갑게 거절할 수 없기 때문에.

4. 시간도 많고 절약하고 싶기 때문에.

 

 

그러면 썸 타는 게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된 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포기한다.

상대방이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면 완전 깔끔히 포기하세요. 어설픈 고백도 아예 하지 않는 것도 남자다운 방법입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면? 용기를 내어 시간 끌지 말고 고백을 합시다. ㅋㅋ 시간 끄는 것처럼 스토커 같고 남자답지 못한 것도 없죠.

 

적극적 어필.

포기하는 게 어려운 경우인데요, 남자로서 봐주도록 어필하는 전략으로 들어갑니다 ㅋㅋ

일본여성은 친절하고 배려있는 남자에게 아주 약하니까 한국남성의 레이디퍼스트 전략을 들이대보세요.

하지만 스토커 같은 집착이 있는 행동은 절대 금물입니다~

 

어필해도 안되면 물러서보기.

그래도 안된다면 진짜 나에게 관심이 없거나 또는 아직 마음이 안온 상태입니다. 이 정도면 할 만큼 했다 싶다면, 이번에는 당길 차례입니다 ㅋㅋ 포기는 아니지만 다음 타깃 또는 다음 관심사로 넘어간 뒤 그 여성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서로 기분 전환도되고 혼자 있는 시간 또는 다른 할 일을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기도 하고 생각이 굳어지면서 다시 연락 오는 경우도 있답니다~

 

 

썸 타고 싶었던 일본여성과 실패하던 성공하던

위의 행동을 반복하면서 성장 수정하여 점점 다음타깃으로 도전하면 되지 않을까요?

ㅎㅎㅎ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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