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여자(경영포함)랑 연애하면 안되는 이유

연애(戀愛)는 그리워하고 애정하다의 뜻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말하며, 서로가 마음에 들어서 만나는 것도 연애라고 한다. 보통 친한 친구관계 이상의 친밀함을 느끼는 관계에서 사용한다.　라고 위키패디아에서 알려줍니다.

 

술집여자라는 표현을 모르는 분이 있을수있는데 일본어로는 水商売女性 라고 합니다.

직역하면 물장사여성 인데, 캬바쿠라 걸즈바 등 이성에게 접대행위가 포함된 술집을 술집여자 水商売女性 (물장사여성)이라고 일본에서는 말합니다. 한국문화에 맞춰서 말하자면 유흥업소 여성?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일단 술집에서 일하는 여성은 "게으른 사람" 입니다. 단순히 게으른 사람이 아니라 두뇌 자체가 남자를 타일러서 나의 미모 또는 여성의 매력으로 돈으로 바꿔서 돈버는 법을 익혀 버렸기때문에 조금이라도 고통이나 성장이 수반되는 일 또는 자기계발을 안하게됩니다. 물론 그게 술집에서 남자들을 꼬시기위한 노력이라면 하게됩니다. 예를들어 몸매관리 피부관리 외모관리가 있겠네요.

 

일본 술집여성(유흥전반)들은 두가지 부류로 나뉘는데요. 일반적인 일을하면서 부업으로 밤일을 하는 여자와, 밤일에 올인하는 여성으로 나뉩니다. 후자의 경우가 제가 위에서 말한 "게으른사람"에 속합니다. 실제로 밤 유흥업소의 경우 무단지각 결근을 하면 부담되지않는 벌금이나 벌칙이 부여되는 가게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여배우들의 경우도 지각, 당일 결근을 하는 분들이 많고 크게 놀랄일도 아닙니다. 일반회사에서 무단결근을 일년에 10번이상 하는 여성 보기 힘들죠? 밤업계는 흔합니다. 그런분과 성별을 떠나서 연애상대 결혼상대가 될까요? 전혀 안됩니다. 1을보면 10을 안다고 엄청 게으른 사람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그리고 여성은 남자들이 보기에 엄청 간파하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일본여성중에 공주인척하면서 입발린말을하는 같은 여성에게도 미움받는 여성들이 있는데 그런 여성일수록 남자들을 잘 속이고 잘 발라먹습니다...ㅎㅎ 과연 남자들이 그들의 진짜 모습을알까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종종 밤일여성, 유흥업소여성, 캬바쿠라여성과 연애하다가 금전적으로 사기당하고 사고가나는 뉴스가 일본에서는 종종 나옵니다. 근데 이건 나라불문 밤일여성은 절대로 교재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밤일 여성은 몇백명 몇천명의 남자를 상대로 일하는 남자를 유혹하는 프로패셔널입니다. 그들을 우리가 간파하거나 밀당에서 절대 이길수 없다고 생각해야됩니다. 물론 예외는 있겠죠. 그 예외가 지금 나라는 위험한 착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경험해본 남자들이 없겠지만... 혹시 바에서 일해본 분들이 주변에 있다면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손님이 와도 웃으며 말상대를 해줘야 합니다. 근데 그 일이 거리감이 가까운 술집, 유흥시설이라면 어떨까요? 성격이 안좋아지거나 남을 속이는 일에 아무런 거부반응이 없는 사람만 일할수 있는 곳입니다. 결론적으로 성격이 안좋습니다! ㅎㅎ 손님을 속여서 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여 돈을쓰게하는곳이 유흥술집입니다. 

 

즐겁게 술마시게 해주는 것에대한 감사한 마음은 가져도 되겠지만, 연애감정으로 착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절대로 그녀들과 사생활을 공유하지마시고 스트레스풀때 가끔이용하고 깔끔하게 바이바이하는게 최고로 좋습니다.

 

그럼 오늘도 여자조심! ㅎㅎ